보도자료

[보도자료] ‘<한일공동선언 20주년> 문화재로 이어가는 한일의 미래’ - 국외소재문화재재단·도쿄대학 한국학연구센터 주최 심포지엄 -

  • 작성일 : 2018-10-15 / 조회 : 351

‘<한일공동선언 20주년> 문화재로 이어가는 한일의 미래’
- 국외소재문화재재단·도쿄대학 한국학연구센터 주최 심포지엄 -
일시: 2018.10.21.(일) 10:00∼18:00 / 장소: 도쿄대학 고마바1캠퍼스 18호관 홀, 일본민예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과 도쿄대학 한국학연구센터(센터장 도노무라 마사루 外村大)는 2018년 10월 21일(일) 도쿄대학 고마바1캠퍼스 18호관 홀에서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일공동선언 20주년> 문화재로 이어가는 한일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은 한일 간 문화재 문제를 짚어보는 한일 양측 전문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3부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이태진(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한일 간의 역사인식 문제와 문화재 문제’라는 제목으로 근대 초기 일본의 대외정책을 둘러싼 갈등의 배경에서 한일 간의 문화재 문제에 이르는 역사적 상황을 전망할 예정이다. 두 번째 기조강연자로는 사오토메 마사히로(早乙女雅博 도쿄대학 명예교수)가 ‘고고자료로 본 한일 문화재 문제 - 일제강점기 고적조사와 문화재’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제1세션 ‘한일 문화재 문제와 전문가의 역할’에서는 ① 일본소재 한국문화재와 전문가 세미나의 역할(나가사와 유코 長沢裕子, 도쿄대학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특임강사), ② 한일 문화재 반환 문제의 현황과 전망(류미나, 국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③ 한일 문화재 문제 해결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역할(김상엽,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조사활용2팀장)에 대한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제2세션 ‘한일 문화재 전시 및 학술교류’에서는 ① 한일문화재 전시 교류 현황과 과제(최선주,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기획부장), ② 한국문화재의 일본 전시와 한일 협력(스기야마 다카시 杉山享司, 일본민예관 학예부장), ③ 문화재 관련 한일 학술 교류의 현황 – 한국 고전적을 중심으로(로쿠탄다 유타카 六反田豊, 도쿄대학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제3세션 ‘한일 문화재 문제의 동향’에서는 ① 불법반출 문화재의 반환과 관련한 한국과 일본의 법적 현황(송호영,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② 한일 문화재 문제와 시민사회를 생각한다(아리미쓰 겐 有光健, 한국·조선 문화재 반환 문제 연락회의 대표), ③ 한일 문화재 문제 언론 동향 및 향후 과제(이데이시 다다시 出石直, NHK 해설주간)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제1세션과 제2세션 사이의 ‘특별강연’에서는 지난 2016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특별전 ‘한일 반가사유상의 만남’”의 기획자인 이영훈(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과 오하시 가쓰아키(大橋一章, 와세다대학 명예교수)가 강연한다. 


  2018년은 ‘김대중·오부치 한일 파트너십 선언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와 연관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 가운데 본 심포지엄은 문화재를 중심으로 한일관계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전망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문화재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교류, 문화재 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의 인식과 전문가의 역할, 법적 현황과 시민단체의 대응, 향후 과제 등을 살펴봄으로써 한일 간 문화재 문제의 해법을 모색해 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도쿄대학 한국학연구센터는 한국과 일본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입장과 견해를 참고로 하여, 한일 문화재 문제의 합리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붙 임 : 심포지엄 일정표

목록